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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종합] "화장실 안아서 데려다줘" '재회' 구준엽♥서희원, 23년전 선물까지 못버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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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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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구준엽, 사유리,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구준엽은 과거 서희원과의 이별 이유를 밝히며, 당시 열애설이 나면서 팬들이 떠나고 일도 줄어드는 부담감에 회사의 압력 없이 스스로 이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희원을 향한 마음은 여전했으며,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용기 내어 안부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희원은 2011년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서희원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구준엽은 "이혼 소식을 듣고 용기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을 줄 알았던 전화를 받더라"며 "안부만 묻고 그렇게 끊었는데 또 전화를 하고 싶어서 괜히 날씨 문자 보내고 그러면 서희원이 전화를 했다"고 했다.

이어 "그땐 코로나 시기라 만날 수 없었는데 그렇게 통화를 하니까 옛 사랑이 생각나기도 하고 보고 싶었는데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며 "보니까 가족은 입국이 가능하길래 지금 만나려면 결혼 해야 한다고 농담식으로 말했는데 서희원이 그럼 결혼하자더라"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구준엽 씨가 서희원 씨를 만나러 갔다. 그 과정이 대만 방송에 실시간으로 생중계가 됐다”라고 말했다. 구준엽은 “희원이가 너무 유명한 배우라 결혼을 몰래 하려고 했는데 우리나라 구청에서 소문이 났나 보더라. 우리 매니저가 ‘형 결혼했어요?’라고 물어봤다. 때가 됐다고 생각해서 글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결혼 3년 차를 맞이한 구준엽·서희원 부부는 대만에서의 신혼을 보내는 중이라고. 구준엽은 “서희원과 대화는 영어 베이스에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서 한다. 우리가 쓰는 영어는 진짜 원어민은 못 알아듣는 영어다. 우리 둘만의 영어”라며 “우리 집에 가면 아직 코트가 있는데 희원이가 23년 전에 나한테 선물해 준 옷이다. 그건 못 버리겠더라. 그리고 이번에 결혼하면서 내가 돌려준 게 있다. 23년 전에 (서희원이) 한국에 놀러 왔다가 놔두고 간 클래식하게 생긴 거울이 있다. 그걸 이번에 결혼하면서 다시 돌려줬다. 계속 갖고 있었다”고 했다.

또 이상민은 “화장실을 아내를 안아서 데려다 준다고?”라며 놀라운 질문했다. 구준엽은 “필요하면. 희원이가 오빠 그러면 안아준다. 애교가 많다. 아직도 소녀 같고 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 이름을 새긴 타투도 있다고. 구준엽은 “대만 위도 경도를 새긴 닻, 희원이 이름 쓴 왕관 모양, 결혼반지도 타투”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예물할 돈이 없었냐”고 질투하자 구준엽은 “돈 주고 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건 지울 수 없는 거니까”라고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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