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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최정, '467호' 최다 타이…한유섬은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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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SG가 9회 말 투아웃에서 극적인 홈런 두 방으로 KIA의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최정 선수가 통산 467호 동점 솔로포를 터뜨려 KBO 최다 타이를 이뤘고, 한유섬 선수가 끝내기 투런 홈런을 날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SSG는 1대 0으로 뒤진 2회 고명준의 투런 홈런을 포함해 석 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했지만, KIA 타선에 솔로 홈런 3방을 허용하고 4대 3으로 끌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