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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강철 감독 ‘연패 탈출한다’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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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4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이강철 KT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11승 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한다.

5승 15패로 리그 9위의 KT는 키움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고척=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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