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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사진 ㅣMBN |
‘돌싱글즈5’가 ‘90년대생 MZ 돌싱’들의 등장을 알리며 5월 9일 첫방송을 확정했다.
‘돌싱글즈’ 시즌5는 다시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 올로케’ 촬영을 진행한다. 시즌4 중계를 흥미진진하게 이끈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이 이번 시즌도 함께 한다.
16이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에서는 “미인이시던데요?” “이번 시즌엔 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라는 출연진들의 ‘찐 반응’과 함께 어느 때보다 핫한 피지컬과 화려한 비주얼을 지닌 돌싱들이 속속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나이대가 다들 어려 보이지 않아요?”라는 질문과 함께 “모두 90년대생인 건가?”라는 멘트가 이어지며, 개성 강한 캐릭터로 무장한 MZ 돌싱들의 당당한 제주도 입성을 알린다.
‘돌싱글즈5’는 기존 ‘돌싱글즈’ 시즌1~4의 편성 요일이었던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자리를 옮겨,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작진은 “새롭게 시작되는 ‘돌싱글즈5’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출연자들의 저돌적인 플러팅과 경쟁자를 향한 날 선 견제, 적나라한 삼각관계 등이 날 것 그대로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그 어떤 시즌보다도 역대급 도파민을 선사할,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양보 없는 ‘연애 전쟁’ 현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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