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이프: 상상의 친구'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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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팬덤을 보유한 라이언 레이놀즈부터 더빙계의 빼놓을 수 없는 배우 아콰피나까지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이프: 상상의 친구'가 내달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프: 상상의 친구'(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윗집 아저씨 칼(라이언 레이놀즈)과 아랫집 소녀 비(케일리 플레밍)가 아이들에게서 잊혀진 '이프'들에게 새로운 짝을 찾아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드맨'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능청스러운 윗집 '라'저씨 칼로 등장해 케일리 플레밍이 연기할 비와는 훈훈한 팀워크를, 이프들과는 예측불가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피오나 쇼, 바비 모니한, 스티브 카렐, 아콰피나, 에밀리 블런트, 조지 클루니, 브래들리 쿠퍼, 맷 데이먼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연출자인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이프: 상상의 친구' 측은 "다가오는 5월에는 '이프: 상상의 친구'가 통통 튀는 상상력과 유쾌한 재미가 돋보이는 스토리로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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