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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 첫 출근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손연재는 "출산 후 첫(?) 출근... 우리 리프 아가들도 보고싶었어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리듬체조 스튜디오에 출근해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손연재는 출산 2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는 무결점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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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 후 지난 2월 득남했다.
그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되기도 했다.
앞서 손연재는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며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출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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