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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임신' 이은형 "180도 달라진 ♥강재준, 子 태어나면 식을까 걱정"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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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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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동상이몽2'를 찾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박군 한영 부부가 출연해 함께 모발이식 상담을 받으러 나섰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등장한 33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절친 신기루는 "언제 그렇게 사랑을 나눴는지 모르겠지만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그밖에도 붐 등 수많은 코미디언 동료들이 부부에게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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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너무 축복 속에서 생긴 아이기 때문에, 좀 더 의젓해지고 철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은형 또한 "남편이 정말 180도 달라졌다"고 인정했다.

이어 예비 아빠 강재준의 대반전 라이프가 살짝 공개됐다.

그는 아침부터 "엽산이 풍부한 멜론을 갈아 놨어"라며 직접 건강 주스를 준비하고, 아내를 위한 특급 건강식을 요리하는 등 임신한 아내를 위해 완벽한 외조를 선보였다.

그런 강재준의 모습에 이은형은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은데, 부담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깡총이가 태어나면 다시 식어버리고 없었던 일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재준은 "앞으로 지칠 일은 전혀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며 아내에게 앞으로도 잘 해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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