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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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과 이혜영이 20년 우정에서 나오는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이들의 거침없는 입담은 보는 이들에게 흥미를 선사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는 "밥 먹는 게 이렇게 웃길 일이냐고..... (feat. 미미옥X소담정찬).채험삶의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개나리 꽃이 활짝 핀 어느 봄날 신용산 핫플레이스에서 놀고 추억할 사진을 풍성하게 찍은" 배우 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정안은 이날 기간 한정 협업 메뉴를 먹기 위해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의 식사 메이트는 "20년 지기 혜영 언니"라며 배우 이혜영과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채정안을 만난 이혜영은 "우리 투 샷 이게 몇 년 만이니?"라며 반가워했다. 그는 현재 개인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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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내달 방송 예정인 MBN '돌싱글즈' 시즌5의 틈새 홍보에 나섰다. 그는 "곧 '돌싱글즈 5' 시작하니까 많이 사랑해달라. 주위에 이혼의 아픔으로 슬퍼하시는 분들 계시면 전혀 걱정하지 마시라고" 위로했다. 채정안은 "내 주위엔 이혼하고 다 너무 행복해하던데?"라면서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이혜영은 "행복하다가 갑자기 또 우울해질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정안은 2005년에 결혼하여 2007년에 이혼했고, 이혜영은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다가 2005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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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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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을 향해 이혜영은 "저 사장님이 지나갈 때 너 한 번 보는 거 봤어?"라고 물었다. 잔뜩 신난 이혜영은 그에게 물을 요청했고, 물을 주러 오자 "아까 지나갈 때 채정안 보고 지나갔죠?"라고 말했다. 사장은 "그렇다. 채정안의 실물이 너무 예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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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이후 판교에서 개인 전시회를 앞둔 이혜영은 "요즘 클럽 못 다니지?"라고 채정안을 바라보며 질문했다. 채정안은 "그래도 간다"고 답해 이혜영을 놀라게 했다. 그는 "혼자서 옛날 춤추고 있을걸"이라면서 채정안을 놀렸다. 그러면서 "우리끼리 캠핑 가서 모닥불 피워 놓고 옛날 춤추자"고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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