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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출신 노희지가 엄마가 됐다.
15일 노희지는 "am 8:19 건강하게 출산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희지는 병원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건강한 모습이 눈에 띈다.
노희지는 지난해 10월 10일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라며 좋아했다.
이어 "아직까지 실감도 안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초음파 사진과 함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노희지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꼬마 요리사'에 출연해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이어가지 않았으나 2021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6년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노희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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