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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전동석 측 “특정 팬 소통 루머 사실 아냐…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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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전동석.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전동석 측이 허위사실 및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동석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전동석 배우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에 대해 예외 없는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되는 전동석 배우의 특정 팬 소통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함께 떠돌고 있는 비공개 녹음, 사진 유출 등의 루머들은 뮤지컬계에서 전동석 배우가 지난 10년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바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1988년생인 전동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휴학 중이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프랑켄슈타인’, ‘팬텀’,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전동석은 현재 뮤지컬 ‘헤드윅’에서 배우 조정석, 유연석과 함께 타이틀롤을 맡아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최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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