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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만수 감독이 키워낸 라오스 야구 대표팀, 국내에서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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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라오스 야구 선수단. 사진=KB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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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내에 입국한다.

사단법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장 : 이종훈, 이하 KBSA)는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으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임원 4명, 선수 25명)을 국내로 초청하여 오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간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 지원하는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은 개도국 선수단과 국내 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을 통한 기술 공유 및 양 국 선수단간의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목적으로 2022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라오스 선수단이 선진화된 야구 기술을 습득하고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스포츠동반자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홍은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이준영 감독을 2023년부터 현지에 파견하여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훈련을 위해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할 예정이다.

라오스 선수단은 경기도 연천군 소재의 선곡베이스볼파크를 방문하여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연패를 달성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공격과 수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전수받고, 신일고, 홍은중, 성일중 야구부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KBSA는 합동훈련과 더불어 프로야구 경기 관람 등의 문화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의 주최자배상책임공제 가입 및 의료지원 등 라오스 선수단이 안전한 환경에서 합동훈련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SK 와이번스 감독 퇴임 이후 첫 번째 야구 선교지로 찾았던 라오스는 이미 야구장 건립을 비롯하여 남부와 북부에도 새로 팀이 창단되는 등 괄목한 성장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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