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 자랑해야지” BTS 정국, 새 SNS 개설

출처=정국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 복무 중 새롭게 만든 반려견 계정이 화제다.

14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 새끼 자랑해야지”라고 적었다. 그는 “앞으로 즐거운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를 남겼다.

정국이 말한 ‘밤’은 반려견 밤이를 의미했다. 해당 계정은 반려견 밤이 전용 계정으로 현재까지 6장의 사진과 1개의 영상이 올라온 상태다. 특히 정국이 SNS를 공개한 지 하루 만에 287만 팔로워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정국은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이투데이/황효원 기자 (hyo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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