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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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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비, 4년 전 헤프닝 재현될까? “콘서트, ❤김태희 임신 또는 할리우드 방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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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곧 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전해 드릴 소식이 있다. 월요일(15일) 낮 12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메시지의 마지막에 “굿뉴스”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하여, 팬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을 예고했다.

이번 공지는 비가 과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한 것을 연상시킨다. 2020년 10월 19일에도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을 전한다”고 예고한 바 있으며, 당시에는 신인 배우를 소개하는 소식으로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전개되었던 사례가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어떤 소식이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

가수 비가 곧 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소식이 비의 콘서트 공지일 수 있다는 희망적인 추측이 나돌고 있다.

또한, 비와 배우 김태희 사이에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소식이 있을지, 혹은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의 방영 일정에 대한 정보일 수도 있다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김태희는 2001년 데뷔 이래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ENA의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JTBC의 ‘웰컴투 삼달리’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의 새로운 소식은 항상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은 이번 비의 공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어떤 소식이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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