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12일 오전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국혁신당이 15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면담한다.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인 비례대표 12명은 이날부터 이틀간 첫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들은 워크숍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11시 30분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의 면담을 진행한다.
이후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접견한다.
이어 봉하연수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열고 당의 지도체제와 원내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경기 안산시에서 열리는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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