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경치를 넘어 스위스의 멋진 풍경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의 14일 방송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으로 구성된 ‘텐밖즈 4인방’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졌다.
이들의 여정은 몽블랑을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그 과정에서 그들은 깊은 산 속에서 노천 온천에 도착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특별히 찾아간 몽블랑 온천은 멤버들에게 휴식은 물론, 즐거움을 제공하는 장소로 변신했다.
예능인 한가인이 이번에는 노천탕 자연인으로 분해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사진=텐트 밖은 유럽 캡처 |
차량 이동 중 한가인은 자신의 지친 모습을 털어놓으며, ”새 사람이 되고 싶다. 깨끗하게“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의 발언은 그녀가 얼마나 힘든여정을 즐기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온천에 도착한 후, 한가인은 ”진짜 오늘은 한계에 다다랐다. 너무 더럽다“라고 솔직하게 토로했으며, 이에 라미란은 ”허물 벗으러 가자“라고 화답하며 모두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천 온천에서의 씻김은 멤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수영복을 착용하고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한가인은 발만 담그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예능인 한가인이 이번에는 노천탕 자연인으로 분해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사진=텐트 밖은 유럽 캡처 |
그녀가 누운 자세에 라미란은 ”가인아, 아저씨 거기 누워 계시면 안 돼요“라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에 웃음을 추가했다. 한가인은 물과 태양을 동시에 즐기는 이중의 행복을 만끽하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텐트밖’의 이번 방송은 단순한 여행의 기록을 넘어, 친밀감과 유쾌한 웃음이 넘치는 치유의 시간으로 다가왔으며,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로운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의 다음 여정이 기대되는 가운데, ‘텐트밖은 유럽’은 계속해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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