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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복면가왕' 사랑도 99.9 정체는 홀리뱅의 허니제이…"여전히 춤 잘 추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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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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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99.9’의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23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사랑도 99.9’와 ‘은하철도 999’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73대 26로 ‘은하철도 999’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효리의 ‘미스코리아’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사랑도 99.9’의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허니제이는 “엄마가 매주 ‘복면가왕’을 보신다. 저는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시더라. 소원이라고 그러신다. 육아를 도와주시는데 그래서 죄송했다. 용기 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춤을 잘 추고 싶다. 지금도 부족하다. 댄서는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 6~70세가 되더라도 댄서로 무대에 서는 게 제 목표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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