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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희 아나운서가 합류해 남편과 자녀들을 언급했다.
이날 최희는 "배우자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약간 몇 개가 제 배우자 기도랑 살짝 어긋났다"고 너스레부터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희는 "저는 운명 같은 남자를 만나서 2020년에 결혼했다. 첫째 출산 후 30일 만에 복귀해서 일했고 둘째 딸 낳은 뒤에도 45일 만에 복귀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최희는 "첫째가 돌 지났을 때쯤 대상포진이 심하게 와서 한쪽 얼굴이 완전히 마비됐다.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가서 입원했다. 조금만 더 잘못 됐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하더라"며 기사화까지 됐던 어려웠던 당시를 털어놓기도.
또한 최희는 친정엄마가 육아를 도와준다면서, "저희 남편은 너무 바빠서 집에 잘 없다. 그래서 육아를 잘 도와주지 못한다. 안 바쁜 남자를 만났어야 했는데.."라고 투덜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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