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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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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컴백 타이틀곡은 '걸스 나잇'…트랙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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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씨티디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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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2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원 오브 어 카인드)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원 오브 어 카인드’에는 다채로운 색을 머금은 8트랙이 담긴다. 인트로 ‘어 버터플라이스 시그널‘(A Butterfly’s Signal)로 문을 열고 타이틀곡 ‘걸스 나잇’(걸스 나잇)을 지나 ‘문라이트’(Moonlight), ‘부메랑’, ‘히 세이드 아이 세이드’(He Said I Said), ‘트루먼 쇼’(Truman Show), ‘스타라이트’(Starlight) 등이 수록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루셈블 멤버들의 참여다. 타이틀곡 ‘걸스 나잇’ 작사를 맡은 혜주를 비롯해 여진, 비비, 고원, 현진은 다양한 트랙의 노랫말을 써내려가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탄생시켰다. 여기에 지난 데뷔 앨범에 이어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트루먼 쇼’가 담겼다.

루셈블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새로운 앨범을 구성할 트랙 프리뷰에 이어 트랙리스트까지 공개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 ‘루셈블’을 통해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루셈블의 새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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