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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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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출산' 이인혜 "엄마,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데려오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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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우 이인혜와 그의 어머니 평양검무 인간문화재 임영순 씨./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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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43)가 어머니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42세에 출산한 이인혜가 어머니인 평양검무 인간문화재 임영순 씨와 함께 아들을 육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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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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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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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영상에서 이인혜는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놀아준 뒤 낮잠을 재웠다. 이인혜 어머니 임영순은 손자를 직접 안아 노래를 불러주며 재운 뒤, 잠자리에 눕혀주는 등 지극정성을 보였다.

이인혜는 "엄마가 어렸을 때 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줘서 잘 때 노래 불러주면 바로 잔다. 기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할머니가 노래를 불러주자 이인혜 아들은 바로 잠들었다. 이인혜 모녀는 아이가 깨지 않도록 백색소음과 노래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아이가 완전히 잠들자 이인혜는 어머니에게 "엄마가 결혼은 안 해도 되지만 아이는 하나 데리고 와라. 아이는 내가 키워주겠다 하지 않았나"라며 "후회 안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순은 "후회는 아니고, 이런 아이를 내가 안을 수 있는 것에 기쁜데 한편으로는 되게 슬픈 건 내 몸이 안 따라줘서 슬프다"라고 답했다.

이인혜는 "지금보다 어떻게 더 잘해주냐"며 놀랐으나 어머니는 "안아줄 때 (아이) 활동량이 엄청 큰데 그걸 다 받아주기에는 힘이 달리고 팔, 허리가 아프다. (내가) 10년만 젊었을 때 손자가 태어났으면 정말 훌륭하게 키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임영순은 "마음으로는 정말 최상으로 육아를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영양학, 유아교육도 공부했는데 슬퍼지더라. '내가 조금만 젊었더라면'"이라며 아쉬워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인혜는 2022년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자연임신으로 얻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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