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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인혜의 어머니가 손자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초보엄마 이인혜, 육아를 도와주는 친정엄마와 나눈 속마음? 더 젊었을 때 손자가 태어났으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인혜 모녀의 육아 일기가 담겼다.
이인혜의 어머니는 노련한 할머니의 솜씨로 손자 규영 군을 눕히기에 성공했고, 이내 이인혜가 백색소음을 만들며 아들을 진정시켰다.
할머니의 자장가에 규영 군은 이내 꿈나라로 빠져들었다.
앞서 이인혜의 어머니는 이인혜에게 "결혼은 안 해도 되지만 아이는 데리고 와라. 아기는 내가 키워준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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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의 어머니는 "이런 나이에 손자를 안을 수 있는 건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편으로 되게 슬픈 건, 내 몸이 안 따라줘서"라며 체력 탓에 손자를 더 잘 돌볼 수 없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인혜의 어머니는 "안아줄 때 손자가 활동이 큰데, 그걸 해주려면 힘이 딸려서 팔과 허리가 아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10년만 젊었을 때 낳았으면 정말 훌륭하게 키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토로하더니 급기야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는 "슬퍼지더라. 내가 조금만 더 젊었다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MBN Entertainment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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