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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지훈♥아야네, 골프 태교여행 "꼬물꼬물 기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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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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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골프 태교 여행에 나섰다.

12일 아야네는 "행복해. 젤리도 꼬물꼬물 기분 좋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골프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부부는 밝은 미소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포즈로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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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는 "오늘의 행복 요약. 태교여행인데 뒤에서 보면 하나도 모르겠다며 칭찬받음"이라고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훈 또한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 아야는 골프치며 걷는 걸 제일 좋아해"라는 글을 게시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야네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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