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정자문화와 선비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문화재청의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 대표 브랜드 10선'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면 관련 사업 공모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3년 이상 다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또 선정된 대상 사업을 핵심으로 다른 국가 유산 활용 사업을 추가할 수 있으며 사업 운영·홍보 등에 문화재청 지원을 받게 된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수승대를 탐방하는 '수승대를 사수하라'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거창의 대표 문화재 활용 관광 상품이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거창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많은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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