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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세자가 사라졌다’ ‘아이랜드2’ 제작발표회·DKZ 컴백 쇼케이스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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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수호의 첫 사극 주연 어떨까
12일 오전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김진만 감독과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매일경제

12일 오전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전개를 보여준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진만 감독이 합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기존 사극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엎는 색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웃음이 넘치면서도 진중한, 획기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조선판 로코’를 선보인다.

‘아이랜드’ 시즌2의 차별점은?
매일경제

이날 오전에는 Mnet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도 진행된다.


이날 오전에는 Mnet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도 진행된다. ‘아이랜드2 : N/a’는 Mnet만의 차별화된 포맷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기획과 프로듀싱 노하우, 세계가 인정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의 만남으로 본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송강의 스토리텔러 참여로 톱클래스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아이랜드2 : N/a’에는 총 10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최종 24인의 지원자가 입성한다. 자신만의 뚜렷한 육성 철학과 풍부한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할 총괄 프로듀서 테디와 함께 메인 프로듀서 태양, 뮤직 프로듀서 24와 VVN, 퍼포먼스 디렉터 리정과 모니카는 예측 불가능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지원자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컴백’ DKZ, 완전체 재시동
매일경제

12일 오후에는 DKZ(디케이지)가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12일 오후에는 DKZ(디케이지)가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REBOOT’(리부트)를 발매한다.

DKZ는 그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등 재치 있는 콘셉트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약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DKZ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긍정 에너지로 가요계를 향해 힘차게 재시동을 건다. 신보에는 경쾌한 매력의 타이틀곡 ‘Like a Movie’(라이크 어 무비)를 포함, DKZ의 애틋한 위로가 담긴 곡까지 총 5곡을 수록해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Like a Movie’는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영화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DKZ의 염원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이들은 손동작으로 슬레이트와 카메라 화면을 형상화하는 포인트 안무 ‘슬레이트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예고한 바, DKZ 특유의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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