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여름이 엄청 기다려지는데 어떠세요?"라는 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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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진=박지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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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란 하늘, 뜨거운 태양, 파라솔, 수영장. 여름 무드를 너무 좋아해서 올여름이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더운 거 좋아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수영복에 셔츠를 걸치고 셀카를 찍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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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진=박지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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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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