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귀공자의 세련美 [★공항패션]

이준호. 제공|피아제

이준호. 제공|피아제

이준호. 제공|피아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앰버서더인 이준호는 지난 10일 세계 최대 규모의 워치 페어인 워치스 앤 원더스 이벤트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호는 깔끔한 패션에 고급스러운 시계와 주얼리로 세련된 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준호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핀츠, 산뜻한 연네이비 칼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트렌치코트와 구두로 귀공자의 신사미를 뿜어냈다.

특유의 뽀얀 피부에 딱 어울리는 안경과 시계, 주얼리 코디가 센스 만점이다. 피아제 1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의 폴로 데이트 워치와 포제션 주얼리를 착용해 완벽하면서도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준호 공항패션에 등장한 피아제 제품. 제공|피아제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는 300개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이다. 베이지와 브라운톤의 조합이 세련된 터치를 더한다.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의 데코 팰리스 반지와 팔찌, 목걸이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준호는 지난 2022년 피아제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남성을 위한 우아함의 상징이자, 최상의 품격을 대변하는 피아제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폭넓은 연령대에 사랑받고 있는 이준호는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글로벌 배우로서 명성을 굳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