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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KT, '허훈 18점' 4강행 눈앞…"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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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에이스 허훈이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먼저, 기선을 잡은 건 홈팀 현대모비스였습니다.

옥존의 패스를 받은 프림이 화끈한 덩크를 꽂는 등 전반을 5점 앞선 채 마쳤습니다.

하지만, 3쿼터 kt가 외곽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성우와 한희원이 잇따라 3점포를 터트리며 단숨에 분위기를 뒤집었고, 승부처인 4쿼터엔 에이스 허훈이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