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라임사태 주범 이인광과 공모' 코스닥상장사 前대표 영장 청구

연합뉴스 박형빈
원문보기

'라임사태 주범 이인광과 공모' 코스닥상장사 前대표 영장 청구

속보
뉴욕 증시, 반등 출발…다우 0.34%↑ 나스닥 0.22%↑
라임사태 주범 이인광 에스모 회장, 도피 4년만에 프랑스서 검거(서울=연합뉴스) 1조6천억원대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라임 사태)의 주범 중 한명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이 해외 도피 4년여 만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서울남부지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프랑스 경찰과 공조해 이 회장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2007년 당시 이 회장 모습. 2024.3.19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라임사태 주범 이인광 에스모 회장, 도피 4년만에 프랑스서 검거
(서울=연합뉴스) 1조6천억원대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라임 사태)의 주범 중 한명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이 해외 도피 4년여 만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서울남부지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프랑스 경찰과 공조해 이 회장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2007년 당시 이 회장 모습. 2024.3.19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검찰이 라임 사태 주범 중 한명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과 공모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디에이테크놀로지 전 대표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 혐의로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회장이 라임 투자금을 동원해 디에이테크놀로지를 인수한 것으로 본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 회장이 주가조작·횡령을 저지르는 데 가담한 기업 중 하나로 의심되는 곳이다.

이 회장은 라임 자금 1천300억원 상당을 동원해 코스닥 상장사를 연이어 인수한 뒤 이들 회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4년 넘게 해외 도피를 이어가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검거됐다.

검찰은 작년 하반기부터 라임펀드 수사팀을 재편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중 올해 초부터 이 회장과 국내 조력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검거에 착수했다.

binz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