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 폴드6의 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 [사진: 피그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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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Z 폴드6가 전작인 갤럭시Z 폴드5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갤럭시Z 폴드6는 배터리, 충전 속도, 카메라 하드웨어 등 주요 사양은 이전과 거의 동일하며, 화면 크기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카메라 성능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 이날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 폴드6의 카메라 구성은 폴드5와 완전히 동일하다. 후면 카메라, 전면 카메라, UDC 모두 그렇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폴드6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5000만화소를 유지하며, 보조 1000만화소 망원 및 1200만화소 초광각 센서도 변경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00만화소 커버 카메라와 400만화소 내장 렌즈도 동일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갤럭시Z 폴드6 울트라라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내장 S펜, 대용량 배터리, 더 큰 디스플레이 및 더 높은 해상도의 카메라 등 많은 장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he camera configuration of Galaxy Z Fold6 is exactly the same as that of Fold5. Whether it's the rear camera or the front camera or UDC
— ICE UNIVERSE (@UniverseIce) April 8,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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