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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비오, 타이틀곡은 ‘밤새’…빅나티·방예담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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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비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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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가수 비오(BE‘O)가 힙합·R&B 씬 대세들과 함께한 앨범을 선보인다.

비오는 지난 7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Affection (어펙션)‘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밤새‘를 포함해 ’우선순위‘, ’우연 (Feat. 김필선)‘, ’Selfish (셀피쉬) (Feat. 방예담)‘, ’Lavender (라벤더) (Feat. Paul Blanco)‘, ’우주 (Feat. BIG Naughty)‘, ’SORRY (쏘리)‘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밤새‘는 비오가 단독 작사하고, 판다곰 프로듀서와 함께 작곡한 트랙이다. 비오는 이를 포함한 전곡의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 색을 담아냈다.

또한, 각 수록곡에 참여한 김필선, 방예담, 폴 블랑코,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 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비오와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음악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비오와 폴 블랑코는 2022년 ’Summer (써머)‘, 지난해 ’Baby (베이비)‘로 음악적인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폴 블랑코가 비오의 신곡 ’Lavender‘의 작곡과 피처링에 참여하며 또 한번 두 사람의 호흡을 만날 수 있다.

’Affection‘은 비오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오는 올해 초 서울과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2024년 음원과 공연 분야에서 모두 성장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번 EP에서도 비오의 탄탄한 음악 역량과 독보적인 개성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비오의 새 EP ’Affectio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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