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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노스웨스트 더비가 열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7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맨유는 15승 3무 12패(승점 48점)로 6위에, 리버풀은 21승 7무 2패(승점 70점)로 2위에 위치해 있다.
맨유는 안드레 오나나, 디오고 달롯, 윌리 캄브왈라,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 마커스 래쉬포드가 선발로 나왔다. 바인디르, 아마드 디알로, 크리스티안 에릭센, 오마리 포슨, 메이슨 마운트, 안토니, 소피안 암라바트 등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리버풀은 퀴민 켈러허, 앤드류 로버트슨, 자렐 콴사, 버질 반 다이크, 코너 브래들리, 엔도 와타루,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루이스 디아스, 다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 선발 출전했다. 아드리안, 조 고메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커티스 존스, 코디 각포, 하비 엘리엇, 콘스탄티누스 치미카스,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맨유는 분위기가 안 좋다. 이전 5경기에서 1승밖에 없다. 풀럼, 맨체스터 시티에 연이어 패한 맨유는 에버턴을 2-0으로 잡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듯했으나 브렌트포드와 졸전 끝에 극장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고 첼시에 3-4 극장 패배를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은 분위기가 좋다. 직전 리그 7경기에서 6승 1무다. 브라이튼,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연이어 잡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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