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불경 쓰며 마음 다스리는중"…팬클럽이 전한 안희정 근황

뉴시스 강세훈
원문보기

"불경 쓰며 마음 다스리는중"…팬클럽이 전한 안희정 근황

속보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서울=뉴시스]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근황 모습.(사진=페이스북 '38선까지 안희정')

[서울=뉴시스]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근황 모습.(사진=페이스북 '38선까지 안희정')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불교 경전을 쓰며 마음을 다스리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근황이 알려졌다.

5일 안 전 지사 지지자 모임인 '38선까지 안희정' 페이스북 계정에는 "(안 전 지사가) 마음을 다스리는 경전을 쓰고 있다"며 "지사님 마음은 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안 전 지사가 불교 경전을 옮겨 적은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안 전 지사가 필사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한지가 겹쳐 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말에는 지지자들과 친선 모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38선까지 안희정'은 지난 2017년 안 전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치를 때 만들어진 팬클럽이다.

안 전 지사는 수행 여비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아 지난해 8월 4일 경기 여주교도소를 만기 출소했다. 현재 A 씨가 안 전 지사 등을 상대로 낸 위자료 지급 민사소송 1심 결과가 오는 5월 24일 나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