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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시즌 아웃을 시사했다”라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은쿤쿠의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은쿤쿠가 언제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현재 은쿤쿠는 우리와 함께 훈련하고 있지 않으며, 회복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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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쿤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입단했다. 첼시는 은쿤쿠 영입에만 무려 6,000만 유로(약 876억 원)를 투자했다. 은쿤쿠는 2019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독일 라이프치히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재능을 꽃피웠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 25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으며 니클라스 퓔크루크(당시 베르더 브레멘)와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독일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났기에 첼시의 기대가 컸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소식이 들려왔다. 은쿤쿠가 프리 시즌 도중 부상을 당하며 수개월간 결장이 확정됐다.
결국 은쿤쿠는 첼시가 부진에 빠진 사이, 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작년 12월이 되어서야 첼시 공식 데뷔전을 치렀을 정도다.
이어서 은쿤쿠는 지난 2월에 있었던 리버풀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결승전 이후 또다시 자취를 감췄다. 다시 한번 부상을 당한 것이다.
첼시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현재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1승7무10패를 거두며 리그 12위에 처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쿤쿠마저 도움이 되지 못하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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