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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3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새 사령탑이 되면 쿨루세프스키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세계적인 명장인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 16개월을 보냈다. 첫 시즌을 잘 보냈지만 두 번째 시즌은 재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토트넘에서 좋은 일도 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도움으로 훌륭한 선수 몇 명을 데려왔다. 그중 한 명이 쿨루세프스키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는 2022년 1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도 핵심 선수지만 이제 나폴리의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는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떠난 뒤 뤼디 가르시아 감독을 영입했으나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후 발테르 마차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나 또 경질되고 말았다. 현재 프란체스코 칼초나가 감독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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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위해 선수단 보강도 필요하다. 토트넘 시절 쿨루세프스키를 영입한 콘테 감독을 위해 나폴리가 이번 여름 이적을 바라보려고 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쿨루세프스키를 6,000만 유로(약 876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올여름 이적은 현실보다 꿈에 가깝다"라고 언급했다.
'더 부트 룸'도 "쿨루세프스키는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대부분의 팀에서 뛸 만큼 경기력이 훌륭하다. 토트넘이 그를 떠나보낼 이유가 없다"라고 내다봤다.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쿨루세프스키는 2021-22시즌 토트넘에 임대로 이적한 뒤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총 31경기서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28경기 중 26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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