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기 / 이스타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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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다음 날 오전 0시에 푸꾸옥 공항에 도착하고, 현지에서 다시 오전 1시에 출발해 오전 7시 2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 노선은 방콕과 다낭, 냐짱(나트랑)과 치앙마이에 이은 이스타항공의 다섯 번째 동남아 노선이면서 세 번째 베트남 노선이다. 지난 2020년 1월 운항 중단 이후 4년 6개월 만에 재개됐다.
베트남 최서단에 위치한 푸꾸옥은 섬 절반 이상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각종 휴양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푸꾸옥은 다낭과 냐짱 다음으로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베트남 휴양지”라며 “항공권 판매 개시 일자에 맞춰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엽 기자(parkjeongyeop@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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