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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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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페퍼톤스, 추억 자극하는 컴백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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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텐아시아

밴드 페퍼톤스/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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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과거 앨범 커버 이미지를 재현한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2일 공식 SNS에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트웬티 플렌티)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퍼톤스는 백팩을 멘 캠퍼스 룩을 입고 하이 파이브를 하거나, 바다가 담긴 배경지 앞에서 나란히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각각 지난 2014년 발매된 정규 5집 'HIGH-FIVE'(하이 파이브), 2012년 발매된 정규 4집 'Beginner's Luck'(비기너스 럭)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재현한 것으로, 페퍼톤스의 데뷔 2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Twenty Plenty'는 페퍼톤스가 지난 2022년 9월 'Thousand Years'(싸우전드 이어스)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2004년 데뷔 후 20년 동안 멈추지 않고 달려온 페퍼톤스의 음악을 기억하고, 다음 걸음을 향한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앨범으로 기대된다.

페퍼톤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를 발매한 뒤, 6월 22~23일 양일간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공연 'Party Plenty'를 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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