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오른쪽)과 정훈재 부민병원그룹 연구원장.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옥태훈이 부민병원그룹과 의료부문 후원 계약을 맺었다.
부민병원그룹은 "1일 서울 강서구 서울부민병원에서 옥태훈과 의료 부문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옥태훈은 2022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한국 대회에서 우승했고, KPGA 투어에서 6차례 톱10 성적을 냈다.
옥태훈은 골프 의류 상의 왼쪽 깃에 부민병원 로고를 달고 2024시즌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며, 부민병원은 옥태훈의 의료 및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부민병원그룹은 KPGA, 대한스키협회 등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스포츠 의학에 기반한 의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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