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비움코인 설립자에게 묻는다…블록체인 기술 전망은?

[AI리포터]

블록체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게임파이 프로젝트 일루비움(ILV)의 설립자인 키어런 워윅(Kieran Warwick)과 인터뷰를 통해 업계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워윅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의 대량 채택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사용자 경험이다. 암호화폐 구매, 스테이킹, 대출 등의 활동에 여전히 어려움이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워윅은 게임이 본격적으로 주류로 채택될 것으로 확신했다. 게임은 사용자에게 자산의 진정한 소유권을 부여해 NFT 마켓플레이스, 디파이(DeFi) 애플리케이션 및 더 넓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의 추가 탐구로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워윅은 향후 12개월 동안 블록체인의 가장 큰 트렌드로는 게임과 레이어 2에 구축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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