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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16의 케이스 몰딩이 유출됐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16의 후면 카메라 렌즈는 수직으로 정렬될 전망이다.
IT팁스터 소니 딕슨(@SonnyDickson)에 따르면 아이폰16에는 수직 알약 모양의 카메라 렌즈가 배치될 것이 예상된다. 이전에도 아이폰16의 후면 카메라가 재설계될 것이라는 정보가 있었으나, 공식 출시까지 확실하진 않다.
이러한 카메라 렌즈 배치는 지난 2020년 출시된 아이폰12에서 볼 수 있던 사항인데, 애플이 이전 정렬을 채택하는 것은 공간 비디오 기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2개의 카메라를 수직으로 정렬하면 공간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아이폰16 프로 및 프로 맥스의 후면 카메라는 위치가 변경되지 않고 현재 모델에서 사용되는 표준 삼각형 형태로 배열될 전망이 지배적이다.
First Cases for iPhone 16 pic.twitter.com/xCUOldA8I2
— Sonny Dickson (@SonnyDickson) March 29,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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