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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슬리피, 오늘(29일) 득녀 "유산 아픔 겪은 후 찾아온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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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슬리피 득녀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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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슬리피가 아빠가 됐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슬리피의 아내는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슬리피가 출산한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근 출산을 앞두고 SNS에 아내와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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