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쁜 가운데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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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해인 기자] 서울시는 2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미세먼지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는 91㎍/㎥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번 미세먼지는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한반도로 유입돼 발생했다. 이에 이날 오전 1시 미세먼지주의보에 이어 3시에는 경보가 발령됐고, 이후 내린 비와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점차 해소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고하면 된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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