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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편스토랑' 지난 주 딸 아빠 된 붐, 이정현 딸 서아 보며 하트눈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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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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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폭풍 성장한 귀요미 딸 서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지난 3월 22일 득녀 소식을 전한 꼬붐이(태명) 아빠 붐은, 무럭무럭 자라는 서아를 보며 함께 행복을 느낀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정성껏 아침, 점심 도시락을 쌌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깬 서아는 보채지 않고 요리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혼자 바나나를 맛있게 먹었다. 그러다 바나나 껍질을 까야 할 순간이 오자, 서아는 엄마가 있는 주방으로 가 귀여운 까치발을 들고 "엄마!"를 불렀다. 또 서아는 어느덧 걸음마를 마스터한 듯 아장아장 집안 이곳저곳을 누비기도.

그런 서아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걸어 다닌다. 많이 컸다", "정말 귀엽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최근 딸 아빠가 된 MC 붐 지배인이 VCR 속 서아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를 포착한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는 "보통 서아를 볼 때 귀여워하기는 했는데, 오늘은 더욱 집중한 것 같다. 표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아빠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감동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상상만으로도 벅찬 감동과 행복에 빠지는 새내기 아빠 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볼 때마다 폭풍 성장하는 이정현 딸 서아의 깜찍한 귀여움, 그런 서아를 보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 꼬붐이 아빠 붐의 이야기는 3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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