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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SNS서 한글로 이정후 첫 안타 알린 샌프란시스코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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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2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MLB 데뷔전에 출전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회 초 일본 출신 다루빗슈 유의 싱커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빅리그 1호 안타를 생산했다.

MLB 사무국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물론 샌프란시스코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이정후의 첫 안타 영상과 함께 한글로 '메이저리그 첫 안타'라고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2024.3.29 [샌프란시스코 구단 X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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