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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말하는 12년史"…제이홉, BTS 메인 댄서→월클 아티스트 되기까지 [엑's 컴백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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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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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입대 중 발매된 앨범은 아미들의 기대감을 한층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2월 18일 제이홉의 새 앨범 발매가 예고됐다. 그의 생일이기도 한 이날 선물같은 소직이 전해졌고, 제이홉은 29일 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오후 1시 전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2015년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 제이홉이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까지를 음악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로도 함께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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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HOPE ON THE STREET'는 지난 2015년 제이홉이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Hope on the Street’의 정체성을 계승한다. 작은 무대에서 시작해 전 세계의 무대를 누비게 된 제이홉의 서사가 담겼다.

지난 28일 첫 공개된 동명의 다큐멘터리는 처음부터 앨범과 함께 유기적으로 기획됐다고.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위해 그는 입대 전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를 찾아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담아냈으며, 전세계 240개 국가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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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NEURON(뉴런)' 역시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여기에 개코와 윤미래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며 올드 스쿨 사운드의 개성을 강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제이홉은 음악이라는 카테고리 속 '춤'을 담아냈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키워드로서의 춤을 통해 댄서로서의 자신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과 영상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킨 'HOPE ON THE STREET'이 곧 펼쳐진다.

사진 = 빅히트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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