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은 '풀어파일러 시즌4' 컴백을 확신 한 데 대해 "우리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는 시청자들이 많아진 걸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풀어파일러4'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장훈 [사진=풀어파일러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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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정도라면 분명 다시 돌아오겠다 싶었다"면서 "또한 일단 내가 하면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시즌10, 시즌20까지 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풀어파일러4'는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프로그램.
28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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