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로얄로더' 이재욱이 한태오여야 하는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로얄로더 이재욱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로얄로더' 이재욱이 열연 하드캐리에 나섰다.

지난 2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는 끝내 살인자 누명을 벗어낸 한태오(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와 강인하(이준영)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았다.

이재욱은 '로얄로더'에서 거듭된 위기와 배신으로 한태오 안에 숨겨왔던 욕망의 불씨가 점차 살아나는 순간을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강인하와 완벽하게 대척점에 선 한태오의 모습은 보는 이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연이어 벌어지는 사건 중심에서 이를 해결해 나가는 한태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 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에 향후 전개에서 한태오가 선보일 활약이 기대감을 더한다.

이재욱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