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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비업, 정식 데뷔 전 'KCON HONG KONG 2024' 출격..데뷔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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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정식 데뷔 전 'KCON HONG KONG 2024' 무대에 선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는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출격, 4월 1일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ocked On'(락던)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VVUP은 'KCON HONG KONG 2024'를 여는 프리쇼 무대에 올라 글로벌 관객들과 만난다. 이들은 데뷔곡 'Locked On' 무대를 현지 관객들에게 최초 공개하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출신 멤버가 팀에 포진한 만큼 VVUP이 이미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인지도를 갖췄음은 물론 데뷔곡 'Locked On'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렇듯 VVUP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과감한 행보로 국내외 K-POP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VVUP의 데뷔곡 'Locked On'과 프리 데뷔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에는 K-POP 대표 그룹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어어택과 댄스 크루 라치카, 세계적 뮤직비디오 감독 한나 럭스 데이비스가 지원사격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VVUP은 데뷔 전 해외에서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에 첫 출격해 무대를 꾸미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VVUP은 내달 1일 첫 싱글 앨범 'Locked O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Locked On'은 VVUP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곡으로, 키치하면서도 힙한 네 멤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대중에게 널리 전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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