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시청 인증 팬 30명에게 치킨 쿠폰 증정
김대환 UFC 해설위원, 이둘희 블랙컴뱃 해설위원, 남의철 PFL 해설위원 생중계
김대환 UFC 해설위원, 이둘희 블랙컴뱃 해설위원, 남의철 PFL 해설위원 생중계
대한민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3월3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위너즈 사옥 내 상설케이지에서 16번째 대회를 연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대회다. 한국 아마추어 선수에게 해외 못지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울산팀매드 이동아가 코리안좀비MMA 이두리에게 강한 펀치를 날리고 있다. 사진=KMM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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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도 김대환 대표뿐 아니라 남의철 PFL 해설위원 및 이둘희 블랙컴뱃 해설위원이 아마추어 선수들 사기를 북돋기 위해 KMMA16 생방송에 참여한다.
김대환 대표와 남의철 위원이 한국 중계를 맡고 있는 UFC와 PFL은 ▲Bellator(이상 미국) ▲싱가포르 ONE Championship ▲일본 Rizin과 종합격투기 세계 5대 단체로 묶인다.
KMMA16 경기 실황은 위너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시청을 인증한 팬 가운데 30명을 뽑아 치킨 쿠폰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2년 10월부터 KMMA는 “매달 대회를 열어 아마추어 실전 경험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종합격투기를 수련하고 있다면 누구나 원할 때 쉽게 출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중이다.
다음 대회는 4월20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는 KMMA17이다. 참가 자격은 소속 체육관장 승인을 받은 모든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선수에게 열려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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