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스 김종원 대표(왼쪽)와 신다인.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의류 브랜드 팜스프링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신다인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신다인은 지난해 11월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3위에 올라 KLPGA 정규 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중3 때인 2016년 강민구배 여자 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한 신다인은 "팜스프링스와 함께 올해 신인왕과 첫 우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팜스프링스는 네오피에스의 골프 의류 브랜드로 전국 8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