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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진수 "하루빨리 손준호 만나고파…어제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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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고 들어서 어제 눈물도 많이 났어요."

축구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전북)는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한국의 3-0 승리에 기여한 뒤 동료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손준호의 귀국 소식에 기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