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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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무선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인 '프레스토 인 애플'을 도입한다고 2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프레스토 인 애플은 패드와 같은 장치를 사용해 아이폰이 상자 안에 있는 상태에서도 무선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시스템은 오는 4월부터 미국 내 애플 스토어에 적용되기 시작해 여름까지 모든 스토어에 적용될 전망이다.
해당 시스템은 맥세이프 및 기타 무선 기술을 사용해 신제품의 포장을 뜯지 않고도 아이폰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아이폰을 새롭게 구입하는 경우 기기를 포장 상자에서 꺼내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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